네 가지 원칙
- 50 : 50
- 무기명 헌금
- 예배당 무소유
- 항존직 임기제
50 : 50
재정의 절반은 대외 구제와 선교에 사용합니다.
창립 이틀 전인 1988년 6월 24일 열린 교회 창립 준비기도회에서 주님이 주인되는 교회로서 헌금의 절반은 대외 구제와 선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 이 원칙은 뒤에 50 대 50 이라는 원칙으로 남아 내핍과 절약으로 교회 살림을 하는 정신적인 지침이 되었습니다. 창립 첫 예배에 봉헌된 금액은 전액 전남 묘도 온동네교회에 헌금했습니다.